100점 만점에 95점…SK건설, 상생협력평가 1위

입력 2017-06-28 18:27  

[ 설지연 기자 ] 올해 건설사 간 상생협력평가에서 대기업은 SK건설(조기행 부회장·사진)이, 중소기업은 보훈종합건설과 석진건설이 각각 최고점을 받았다.

국토교통부는 ‘2017년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’에서 대기업 10개와 중소기업 169개 등 모두 179개사가 최상위 업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. 이들 업체는 100점 만점에 95점 이상을 받았다. 전체 평가 대상 업체는 1만1798개다.

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제는 종합·전문건설업체 간, 대·중소기업 간 공생발전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1999년 도입됐다. 협력업체와의 공동 도급 및 하도급 실적, 협력업자 육성 등 상호협력 실적을 평가한다. 우수업체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(PQ) 등 공공입찰에서 우대받는다.

SK건설은 이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‘2016 동반성장지수평가’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. SK건설은 2014년 동반성장평가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건설업계를 통틀어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.

설지연 기자 sjy@hankyung.com




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! 실시간 환율/금융서비스 한경Money
[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] 국내 최초,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< 업계 최대 카톡방 > --> 카톡방 입장하기!!
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